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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세상 미담인

MIDAMIN ARCHIVE · 2018. 09. 14

개인체험-나무도장 만들기 체험용 印材

이 글은 미담인의 지난 활동 기록입니다. 당시 가격·운영 안내는 현재와 다를 수 있으므로 체험 문의 시 확인해 주세요.

미담인 체험용 나무도장은 헤이리 미담인에서 정성을 다해 하나하나 제작합니다. 도장나무를 선별하고 다듬어 도장의 재료인 인재(印材)를 만드는 일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2년간의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2013년 오직 수작업으로 인재를 만들었습니다.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체험으로 자리잡고 그 수요가 급증하자 부득이 일부 공정은 기계의 힘을 빌리기도 하지만 여전히 도장의 디자인부터 나무를 다듬는 일과 인면의 치목(治木) 작업, 채색 등 손 감각에 의지해 완성합니다.

옻칠나무도장는 4번의 옻칠, 12번의 손이 가고 도장 하나를 만들든 100개를 만들든 최소 열흘의 시간과 정성이 필요하기에 주문 제작용 도장과 체험용 도장은 단 1%의 차이도 없습니다.

예부터 문인이나 서화가들이 가장 널리 사용하던 도장의 크기를 기준으로 인재의 인면 크기를 정해 제작하고 있습니다.  흔한 도장 기계로 제작하는 정원형 모양의 도장에 익숙한 많은 분들이 방형(方形·정사각형) 도장을 낯설게 느끼고 계십니다. 역사적으로 정원형의 도장을 사용한 기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서화(書畵) 작품의 낙관이나 어보나 국새, 관청의 직인을 보면 대부분 방형이며 때때로 장방형(長方形·직사각형)이나 잡형(雜形)의 도장을 볼 수 있습니다.

수백, 수천년의 시간 동안 한 민족이나 권역에서 아주 느리고 적합하게 자리잡은 모든 것들은 전통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렇게 만들어진 전통은 쉽게 소멸되거나 변형되지 않습니다.

미담인 체험용 나무도장은 방형 또는 잡형으로 전통과 자연스러움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을 담았으며 자신의 이름을 디자인하고 새겨 직접 만든 도장이지만 인감 등록이나 모든 공적인 문서에 사용하셔도 무관하며 그림, 글씨 작품의 낙관 도장이나 책도장(장서인)으로 사용하셔도 멋스럽고 어울리는 도장입니다.

나만의 나무도장 만들기 개인(가족), 커플체험은 도장의 다양한 디자인 중에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단, 단체체험의 경우 대상에 따라 가장 인기 있는 1가지 디자인으로 통일해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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